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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연진 : 202203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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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영화의 결말 또한 해당 상황 속에서는 가장 있을 법한 이야기라 마음이 편하지 않은데요 그래도 다 같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는 혼자 살기보다...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더 큰 점수를 주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만약 이 두 영화 중에 하나를 또 봐야한다면 전 부모님과 함께 밀수 보는 걸 선택하겠습니다마음이 하나가 되어 두 사람은 그렇게 진짜 부녀가 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. 아직은 두 사람 모두 서툴지라도. 영화 <스크래퍼>는 어쩌면... 영화 <스크래퍼>는 삶이라는게 결코 혼자만이 살아갈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'조지'가 존재조차 희미했던 아빠 '제이슨'과의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... 아직도 [영화 review 2] 하나 그리고 둘 영화적 자극에 무척 도취된 나에게 말을 건넨 '순수' 감독/ 에드워드 양 장르/ 드라마, 로맨스 성장, 첫사랑... '삶이 꿈 같은 것이라면 연애소설이 왜 필요하겠어?!' 집으로 돌아온 그녀는 다만, 자기 책상 앞에서 혼자 울 뿐이다. 또 사랑하는 할머니가 의식을 잃자... 마주하기 어려운 기억이 삶을 하나둘 뒤덮어 갈 때, ‘하나 그리고 둘’은 혼자가 아님을 기억하라 말한다. 감독 자신이 영화에게 위로 받았듯, 팅팅이 할머니의 무릎에서 잠들듯, NJ가 오타에게 삶의 영속성을 배웠듯 말이다. NJ의 데이트와 딸인 팅팅의 데이트가 교차하는 신에서 우리가 무력할... - 어차피 비현실적인 스토리이지만, 하지만 그러면서도 너무 비현실적이지만도 않은 캐릭터 설정이 나름 괜찮은 각본이였다고, 혼자... - 멀티 플롯, 멀티 주인공 형식의 영화로 비슷한 <매그놀리아>는 별로였는데, 이 영화 <하나 그리고 둘>은 참 좋았습니다. 9) #고령가_소년_살인사건 고령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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