혹 떼러 갔다 혹 붙여 온다 [고화질 VOD] 다시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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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연진 : 2021082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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흔히 혹 떼러 갔다 혹 붙여 온다는 이야기를 합니다. 이익을 얻으러 갔다 지나친 욕심으로 오히려 손해를 볼 때 쓰는 말입니다. 오늘 우리 어르신들께서는 전래동화 ‘혹부리 영감’을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. 이*숙 선생님께서 멋진 구연동화로 읽어 드리고 어르신들과 장단을 맞추며... 혹 떼러 갔다 혹 붙여 온다 옛날 어느 고을에 김 영감이 살았습니다. 김 영감은 아주 가난해서 아침 먹으면 점심 걱정, 점심 먹으면 저녁 걱정을 해야 했습니다. 게다가 왼쪽 귀밑에 주먹만 한 혹이 덜렁덜렁 매달려 있어서 모두들 혹부리 영감이라고 불렀습니다. 김 영감은 산에서 나무를 해다 장으로... 혹 떼러 갔다 혹 붙여 온다 붙어 있는 혹을 떨어지게 하려고 갔다가 혹을 붙여서 온다. 문제를 해결하려다 오히려 다른 문제를 하나 더 만든다는 뜻. * 관련된 외국 속담 - 짐바브웨 : 이웃의 문제로 식욕이 떨어지지는 않는다. -> 진심으로 문제를 걱정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뿐이다. <6주차 복습... 혹 떼러 갔다 혹 붙여 온다 자기의 부담을 덜려고 하다가 다른 일까지도 맡게 된 경우를 이를 때 ‘혹 떼러 갔다 혹 붙여 온다’는 속담을 씁니다. 워낙 널리 알려진 속담이고, 다음과 같은 이야기에서 비롯되었다는 것도 들어서 알고 있을 겁니다. 옛날에 볼에 커다란 혹이 달린 영감이 있었다. 이... 훈련소 수료 끝 ㅋㅋ 3주 길더라~^^ 근데 뭐 나름 재밌었음 (들어가기 하루전에 한마페에서 싸이가 예술이야 하면서 죽어도 상관없는 지금이야~ 했을때 진짜 상관없을줄 알았는데 ㅋㅋㅋ) 다행이었던게 분대 멤버들이 잘걸렸음 다른 분대 보니까 ㅅㅂ 무슨 다들 하나같이 어디 웹툰에 나올만한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