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시 궁으로 돌아간 유리 [고화질 VOD] 다시보기

카테고리 :

출연진 : 20210503

크리에이터 :

줄거리 :

너무나도 수운수한 마음으로, 다시 밀레니엄 시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간 느낌으로. 오, 아름다워라. 청춘이여. 이 영화 <빅토리>의 시대적 배경은 1999년 세기말. 그땐 틀딱 오방이 무엇을 하고 있었더랑. 딱, 사회 진출을 시작한 첫 해다. 밀레니엄 걸스가 지쿠의 종말을 걱정하고 있을 때... 크렘린 궁, 러시아 축제, 시베리아의 자작나무숲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. <러브 오브 시베리아> 영화가 여름날 뜬금없이 다시 보고 싶어진 이유는... (마지막 부분에서~) 러시아 의사이자 시인인 유리 지바고와 그의 인생에 스치듯 지나갔지만 결국 만나게 되는 라라~ 러시아 혁명의 소용돌이... 궁으로 돌아간 후 군사들을 데려오기로 합니다. 한편, 대군을 처리하러 갔다가 야귀들의 습격을 받았던 살수들 중 한 명만이 살아 돌아와... 영화 <공조> 감독인 김성훈과 주연이었던 현빈이 다시 만났고 나름 흥행작 감독과 배우에 대한 기대치가 있었기에 상대적으로 실망감이 컸던 것 같네요.... 소두자가 궁 밖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탁금랑은 인맥을 총동원하여 소두자를 잡으려 한다. 고모에게 정체가 탄로날 위기에 처하자 유리는 다시 소두자의 복장을 하고 상복국에서 물건 구매를 담당하고 있는 내시라며 둘러댄다. 그리고 이 복장 그대로 저잣거리에 나온 유리를 본 배행검은 죽은... 그 과정에서 배행검은 유리가 궁에서 도망친 두 의관이라는 사실도 알게 된다. 유리는 자신 때문에 손 내시와 소순자가 위험에 빠졌다며 제 발로 잡혀서 다시 궁으로 돌아가는데... 바늘에 찔린 상처, 실로 이은 인연 <풍기예상> 매주 월-금 밤 10시 본.방.송